스타트업 growth manager 가 보고 듣고 읽으면 좋은 컨텐츠

Y Combinator

Y Combinator’s How to Start a Startup

Sam Altman 이 스팬포드에서 진행한 강의. 강사는 대략 Paul Graham, Peter Thiel, Mark Zuckerberg, Alex Schultz (페이스북 VP, growth), Brian Chesky 등등. 강사 퀄리티나 교훈으로나 최고의 강의가 아닌가 싶음. (여기서 소개하는 컨텐츠 대부분이 최고지만)

Startup School is a free 10-week massively open online course (MOOC).

The course will begin in late 2018. Lectures will be posted here weekly.

Reid Hoffman

LinkedIn Co-founder 이자 페이팔 마피아 (?) 중에 한 명인 Reid Hoffman 현재는 Greylock Partners 의 파트너 중 한 명. 스탠포드에서 진행한 Blitzscaling 강의 시리즈

2017년 9월부터 시작한 신작 Master of Scale

Chamath Palihapitiya

2007 ~2011 년 페이스북의 VP, User Growth. 그의 강의는 진짜 몇 안 되는듯

Andrew Chen

Facebook F8

Growthhackers.com

Growth hack 이라는 단어를 만든 Sean Ellis 라는 사람이 만든 그로스해킹 커뮤니티 사이트. 매 년 컨퍼런스를 열고 아카이브 영상도 팔고 있음.

https://www.reforge.com/blog

최고의 책들

  • Contagious: Why Things Catch On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유명인 (?)

Ryan Holiday (저자), Gustaf Alstromer (Growth at Airbnb)

최고의 MOOC coursera.org

Coursera 무료 수강 방법

Growth hackers 들의 Tools

Google Analytics, Appsflyer, Tableau, Amplitue, Braze, Facebook SDK / Pixel, Firebase, Appcues, Appsee, Excel, Googling Growth mindset 이 탑재 된 두뇌

 

이 리스트는 생각 날 때마다 업데이트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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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UAC (Universal App Campaign) 최적화 팁

MMP 를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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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호텔예약사이트 근무자,전문 여행가가 공개한 최저가로 호텔 예약하는 비밀 7가지

호텔 예약을 저렴하게 하기 위한 잘 알려진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한 몇가지 트릭을 안다면 당신은 보다 쉽게 호텔 예산을 줄일 수 있다. 우리는 이 비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7가지 비밀을 발견하였다. 긴 글이므로 지금 당장 읽을 시간이 없다면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으로 공유 해 놓고 천천히 읽기를 권유드린다. 

호텔 예약 사이트 근무자가 밝힌 비밀 1. 언제 예약해야 가장 저렴한가?

숙소의 지역마다 요금이 저렴해지는 시기는 재각각이다. 호텔의 가격은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오르고 내린다. 호텔숫자에 비해 여행객이 많다면 여행일자가 길게 남았더라도 빨리 예약하길 추천한다. 반대로, 호텔공급이 풍부한 지역은 최대한 늦게 존버정신으로 기다린다면 40%이상 저렴하게 초특가로 예약을 할수도 있다. 일본 전지역과 홍콩은 정부의 까다로운 규제로 최근 10년간 신규 호텔의 공급이 많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객실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은 얼리버드로 일찍 예약을 해야한다. 반대로, 서울과 방콕은 호텔 과잉공급으로 도시 전체 평균 객실 점유율이 70%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은, 여행 4일전에 매의 눈을 뜨고 예약을 하면 최저가로 예약할 확율이 높아진다. 5월 방콕을 여행한다면 초호화호텔 반얀트리를 14만원에 예약가능하다 믿어지는가?

호텔리어가 밝힌 비밀 2. Revenue management (이윤 극대화) 를 역이용하라

호텔은 이윤 극대화를 위해 투숙일까지 날짜가 많이 남은 경우 얼리버드 특가를 운영한다.  안전하게 원하는 호텔의 최저가를 예약하기 위해서는 해당 호텔의 가격을 투숙일 기준으로부터 최대한 일찍, 최대한 자주 모니터 (호텔가격비교 앱의 가격 변동 푸시 알림을 이용하자) 링해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시점에 예약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알림을 세팅하고 매 번 직접 가격 확인 후 예약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 수고를 덜기 위해 나온 호텔예약서비스가 (글 하단에 공개) 있다. 고객이 환불 가능한 호텔을 예약 해 놓으면 해당 호텔이 요금을 내릴 경우 자동으로 재예약을 진행한다. 한 고객은 이 기능을 이용하여 200만원으로 예약한 호텔의 가격이 140만원으로 떨어져 최저가 차액 60만원을 적립 받았다고 한다.

여행 고수가 밝힌 비밀 3. 유연한 숙소 선택

파리, 뉴욕 등 물가가 비싼 대도시의 경우 관광지 주변이나 도심은 숙박비가 비싸게 마련이지만 중심부와 조금만 떨어져도 숙박 비용은 많이 떨어진다. 호텔예약서비스의 지도보기 기능을 통해 교통이 편리하며 저렴한 지역을 찾을 수 있다. 지역에 따라 주말, 주중 숙박 가격이 상이할 때도 있으니 날짜/가격에 따라 숙소를 이동하거나 여행날짜를 조정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유명 여행지는 크리스마스 등 특수 시즌에는 숙소 가격이 3배 이상도 올라가기도하니 얼리버드가 무조건 정답이다. 새로 오픈한 숙소의 경우 공실률이 높기 때문에 특가를 제공할 확률이 높다. 다만 투숙객의 리뷰가 없거나 적기 때문에 리뷰에 의존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에어비앤비를 고려하고 있다면, 예약 전에 약간의 디스카운트를 정중하게 물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호텔예약앱 관계자가 밝힌 비밀 4. 특가 중의 특가, 비밀 특가

호텔 객실을 팔기 위해서 호텔리어는 최대한 많은 고객 접점을 이용한다. 일반 고객은 이용할 수 없는 숨겨진 요금, 호텔 공식 홈페이지의 요금, 호텔예약사이트에 올린 요금, 모바일앱 특가 요금 등 셀 수 없는 가격이 존재한다. 호텔예약사이트에서 보여지는 숙소의 요금은 대소동이한데, 그 이유는 각각의 호텔 예약서비스와 숙소간의 계약 관계상 타 서비스에 더 저렴한 가격 노출이 어렵다. 이 때문에 타 호텔예약서비스가 요금을 확인하기 어려운 이메일 구독자 특가, 모바일 특가 등에 더 저렴한 가격을 노출하기도 한다. 이런 특가 요금 또한 자주 들키기 시작하자 호텔 가격을 타 서비스에서 알 수 없도록 만든 시크릿딜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이런 요금은 몇몇 서비스에서 회원 전용 비밀 특가로만 노출 되고 있다. 지인 한 분은 싱가폴 여행에 시크릿딜을 이용하여 5성급 호텔 4박에 20만원 이상 절약하였으며, 깜짝 무료 룸업그레이드로 Executive Suite 와 무료 라운지 엑세스까지 누렸다. 비밀의 서비스 이름은 글 하단에 공개했다.

호텔 가격비교 서비스 전문가가 밝힌 비밀 5. 최대한 발품을 팔아라

많은 호텔들이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다고 광고하지만 실상은 아닌 경우가 태반이다. 물론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 무료 조식,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긴하다.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수십가지의 호텔예약서비스 뿐 아니라 이런 서비스의 가격을 모아서 비교 해 주는 서비스도 나와 있다. 가격비교 서비스라고 해도 모든 숙소의 모든 가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의 가격비교 서비스만 고집하기 보다는 여기저기 비교해 보면 더욱 저렴한 숙소를 찾을 확률이 올라간다.

호텔리어가 밝힌 비밀 6. 한 호텔 체인의 충성고객이 돼라

호텔 예약 서비스에서는 호텔 객실 판매를 도와주고 요금의 상당 부분을 수수료로 받는다. 큰 호텔 체인은 수수료에 대한 부담으로 자사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최저가를 보장하기도 한다. 또한 충성 고객이 되면 동일 브랜드의 세계 각지의 호텔에서 룸 업그레이드나 조식 무료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한다.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사람에게 특히 유리하다.

위에 소개한 최저가 차액 자동 보상과 비밀 특가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한다

객실 요금 최저가 차액을 자동으로 보상할 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 되지 않은 회원 전용 특가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트립비토즈” 를 공개한다. 홈페이지와 앱 모두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최저가로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서비스을 제공한지 오래되지 않아 이용에 불편한 점이 가끔 보이긴하나 타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탁월한 기능으로 최저가로 호텔 예약을 도와준다는 점에서 꼭 한 번 써 보길 권한다.

http://bit.ly/BtoZ <- PC 에서 링크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모바일에서 클릭하면 앱 다운로드로 이동합니다.

비밀 특가 (Secret deal) 를 이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웹/앱에서 회원 가입 후 호텔 예약 시 비밀 특가를 이용가능하나 해당 호텔이 비밀 특가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여행 도시별 비밀 특가만 따로 모아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트릭이 필요하다.

  • http://bit.ly/BtoZ <- 모바일에서 링크를 클릭 후 트립비토즈 앱을 다운로드한다.
  • 모바일앱의 우상단에 위치한 아이콘을 클릭하여 Secret deal 모드로 진입하여 원하는 날짜와 여행지를 검색한다
  • 우측 상단의 지도 아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여행지의 비밀 특가 호텔의 위치와 구글맵에서 나타난 호텔 이름을 확인한다

위와 같은 트릭을 사용하여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소피텔을 19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일 호텔이 호텔 가격비교 앱에서는 얼마일까?

22만원이 넘는다. 이 호텔도 1박에 3만원 이상 숙박료를 아낄 수 있게 된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수 많은 숙박 업계 종사자분들의 자문을 구하였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소셜 버튼을 클릭하시고 친구들과 공유 부탁 드립니다.

모바일앱 인스톨 광고의 고객 여정 (User journey) 디자인하기

상품 광고 크리에이티브 (e.g. 11번가의 경우 11번가 모바일앱에서 구매 가능한 LG G Pad, 스카이스캐너의 경우 오키나와 항공권) 로 앱인스톨을 유도하는 광고 집행하는 경우 고려해봐야할 사항들에 대한 블로그 포스트

대부분의 모바일 광고의 문제점

이런 모바일 광고를 자주 보셨으리라 생각된다. 클릭하면 바로 앱스토어로 넘어간다. 앱인스톨 후 해당 제품 상세 페이지 (앱에서는 사실 페이지라고 안하고 스크린이라고 함. Google Analytics 용어) 로 딥링크 되길 기대하지만 실상 해당 스크린을 찾기조차 힘들다.

웹 딥링크와는 달리 앱 환경에서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이 인스톨 돼 있지 않다면 앱 내의 컨텐츠로 딥링크 할 수 없으며 앱 인스톨이라는 활동이 선행돼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이론상으로는 Deferred deep link 라는 기술로 신규 유저가 앱인스톨 후 바로 딥링크를 실행하는게 가능하지만 어떤 기술적 문제인지 몰라도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딥링크 관련 위키피디아 페이지

브랜드 로열티가 약해지고 가격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에서 어떻게하면 상품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잘” 써 먹을 수 있을까? 유저의 광고 클릭 이 후 user journey 에 대해서 신경쓰면 답이 보인다.

랜딩을 바로 앱스토어로 하지 말고 해당 상품이 담긴 컨텐츠로 랜딩 시켜라. 이런 작업은 message match 라고 부른다.

해당 Instapage 블로그 포스트 가장 중요한 몇 가지 문장을 인용하고 싶다.

“Nobody reads ads. People read what interests them, and sometimes it’s an ad.”

Message match refers to the process of matching the content of an ad to the content of a landing page so that the message is reinforced in the mind of the prospect, and that they know it’s relevant.

When your ad and landing page have message match, the visitor is reassured that they’ve come to the page they intended. Then the first phase is achieved. You’ll want to be sure you factor in user intent when creating ads and connect them to relevant landing pages.

Message match 를 어떻게 할 것인가?

  • 모바일웹 해당 상품 상세 페이지로 랜딩 시키되 above the fold 에 큼지막하게 앱인스톨 유도 배너를 넣자. 데일리 호텔 예시 (<- 모바일웹으로 접속 부탁 드려요) 랜딩에서는 “앱 다운받기” 라는 floating banner 와 전면 배너 (URL에 간단한 파라메터만 붙이면 배너를 없앨 수 있게 디자인 함) 가 위치 해 있고 below the fold 에 살짝 호텔 컨텐츠 피드를 노출 시켰다. 호텔 상세 페이지에서도 앱 인스톨 유도 버튼이 위치하는데, 딥링크는 되지만 Deferred 까지는 안되는걸로 확인 됨.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Yelp 가 있는데, 레스토랑 리뷰나 사진을 좀 더 보고 싶으면 앱스토어로 리다이렉트 시켜버림. 웹으로 리다이렉트시키더라도 광고 클릭 후 인스톨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무척 많은데, 개발 없이 가능한 방법은 Appsflyer 의 Onelink를 사용하는 것이다. (다른 모바일 Attribution analytics 도 가능한진 잘모르겠음. 리서치하기 귀찮기도…ㅎㅎ) Onelink 에 af_r 이라는 파라메터를 사용하여 앱스토어로 리다이렉트 되는 걸 원하는 모바일웹 페이지로 리다이렉트 시키는 것이다. 페이스북 광고의 경우엔 MMP 연동만 돼 있다면 어떤 랜딩이던 모든 앱 인스톨 성과를 원하는 Attribution window 로 다 잡아주기도한다.

Closing thought

광고 클릭 이 후의 User journey 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광고 집행자의 단편적인 생각 (e.g. 광고주가 CPC 만 맞추래, 나는 UA 매니저라 애퀴지션만 잘 하면 돼)으로 인해 측정이 어려운 negative feedback 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이미 이런 Seamless 하지 못한  경험을 바로 잡아줄 기술 (Branch 강추. 우리 나라 스타트업 한 곳에서 잘 쓰고 있는걸 발견) 들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좀 더 리서치하고 고민하면 어떨까 싶다.

*데일리호텔과 무척 비슷한 형태의 모바일웹 랜딩 – 호텔스닷컴 사례

**최근 블로그 포스트 소재 고갈로 방치되고 있던 블로그에 소재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박정민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정민님의 페이스북 포스팅)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크리에이티브 (혹은 T&D)  내에 광고 클릭 시 앱스토어로 이동한다는 것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좋아한다.

****유료 컨설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페이스북 카드뉴스 마케팅 – ab testing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최적화 하는 방법

이 블로그에서는 ab testing 이나 creative optimization 에 대해선 다루지 않고 순전히 페이스북 카드뉴스 제작 시 ab testing 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 ab 테스트 할 두 개의 소재를 6개월 뒤에 퍼블리시 되게끔 스케줄한다. (카드뉴스 소재는 Dark Page Post 를 제작할 수 없기 때문)
  • 광고는 아래 둘 중 하나의 방법으로 세팅한다.

-하나의 캠페인에 하나의 Adset – 이럴 경우 페이스북이 알아서 optimizing objective 에 따라 노출량을 결정한다

-하나의 캠페인에 동일한 세팅의 두 개의 Adset 에 각각의 Creative를 넣어준다 – 이럴 경우 두 Adset 이 서로 같은 target audience 를 경쟁 비딩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과는 낮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split test 가 필요한데, Power editor 에서 지원하지 않고 (출처 A/B testing best practices guide) 있다. 하지만 Split test 나 Lift study 를 지원하는 Facebook Marketing Partner 가 많이 나와 있다. 필자는 Smartly.io 를 사용 중이다.

  • Click through Conversion Window 를 1 Day 로 줄여놓고 각 소재의 ROI 성과를 분석한다.
  • Statistically significant 가 될 때까지 광고를 돌려본다.
  • Winning creative 는 Publish 해서 Organic reach 득을 볼 수 있게 하고 Lossing  는 Remove Schedule 하자.

페이스북 AB test 에 유용한 글이 있어 소개한다.

Fighting the Algorithm: How to A/B Test Facebook Ads

*뭔 소리인지 모르시겠다구요? 좌하단의 메신저 아이콘을 클릭하시고 유료 상담을 받아보세요 🙂

**뜬구름 잡는 이야기, 구글링 해 보면 나오는 정보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는 구글링 먼저 해 보심을 추천 해 드립니다.

앱스플라이어를 통해서 페이스북 리마케팅 캠페인 성과 및 click to install time (CTIT) 측정하기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카드뉴스라는 형태의 페이스북 페이지 포스트 타입은 페이스북 광고 집행 시 CPM 이나 CPC 같은 광고 Metrics 에서 Mobile App Install Ads (MAIA) 포맷의 메트릭스보다 훨씬 유리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다. 고로 MAIA 와 카드뉴스의 모바일앱 인스톨 성과를 비교분석하면 카드뉴스가 훨씬 성과가 좋게 나올 수 밖에 없지만 카드뉴스의 사실상 Impact 는 적을 수도 있다는 가설이 있었다. 카드뉴스가 동일한 버젯으로 더 많은 유저에게 click 과 impression 을 deliver 할 수 있기 때문에 organic 을 잡아먹을 확률이 높다. 이는 Conversion lift 를 통해 검증할 수 있는데, 페이스북 타겟 유저 중 80% 에게만 광고를 노출하고 나머지 20% 에게는 미노출한 뒤 유저가 실제로 앱을 설치한 비율을 확인.  이 테스트를 두 개의 다른 타입의 광고로 실시 후 “Conversion lift * ROI” 비교. *해당 테스트는 페이스북의 도움이나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툴을 사용하면 가능하다.

테스트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은 브랜드에서는 Click to install time (CTIT) distribution modeling 을 통해서 얼추 확인이 가능하리라 생각 된다.

그렇다면 페이스북을 통해서 자사 앱의 휴면 (Dormant) 유저를 타겟팅하는 Resurrection 캠페인의 성과는 어떻게 분석해야할까? 분석에는 앱스플라이어를 사용했다.

앱스플라이어 Export Data -> Re-Targeting Reports 에서 critical events 만 select 후 In-App Events 를 다운로드하여 touch to install time 과 install to event time 을 분석

무척 헷갈리는 용어는 아래를 참고하자.

Attributed Touch Time = 해당 카드뉴스가 실제로 View 혹은 Click 이 일어난 시간

Install Time = engaged 된 유저가 실제로 앱을 오픈한 시간

Event Time = 해당 이벤트가 일어난 시간

페이스북 리마케팅의 경우 Attribution Lookback (Click to install time) 이 비어있지만 28일 고정 (실제로는 Re-Attribution Lookback임) **UA 의 Attributioin Lookback window 세팅을 따라가는 것 같음 (확인 필요)

Re-attribute 의 경우엔 Reengagement Window 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UA 처럼 쭈우욱 Post install events 의 credits 을 받음

Reengagement Window = Install Time 과 Event Time 간의 윈도우로 30일 고정 (View 는 안잡아주는듯. VTC 는 Re-attribute only로 24 hours)

참고 포스트 : User acquisition 캠페인의 Click to Install Time 구하는 방법 by 앱스플라이어

성수기 유럽 다구간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항공권을 150만원에!? by 스카이스캐너 신공

해외 여행 성수기인 7~8월은 언제나 항공권이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다들 이코노미만 타시는지,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나 비지니스 클래스가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 제가 발견한건 루프트한자의 유럽 다구간 항공권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가격입니다.

스카이스캐너 웹사이트로 접속 후 아래와 같이 선택 해 주세요.

동일한 조건에 좌석 등급만 이코노미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변경하였습니다.

8월 2일 밀라노 In / 8월 10일 프라하 Out 항공권의 이코노미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 가격 비교입니다. 모든 항공편에 대한 총 시간을 30시간 이 내로 설정하였으며 항공사 필터로 루프트한자만 선택하였습니다. 30시간 동안 이코노미석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업그레이드 받는데 20만원 정도만 추가 금액이 발생하네요.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에 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더 높은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얼라이엔스 멤버인 아시아나로 마일리지 적립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보너스 항공권으로 동북아 아시아 왕복 항공권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항공권 요금은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온라인투어나 노랑풍선과 함께 예약되는 항공권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위에 나온 예시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의 다구간 항공권의 스카이스캐너로 이동합니다.

Key Takeaway

너무나 당연하지만 위에 예시를 든 여행지 / 날짜 조합 외에도 다양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가 존재합니다. 최적가 항공권을 찾으실 땐 꼭 다구간 (Multi-city) 와 이코노미 이 외의 좌석 등급도 고려 해 보세요! 단거리 여행에도 다구간이 유용하며, 요즘은 저가항공 (LCC; Low Cost Carrier) 동맹에서도 이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캐노피 (The Canopi) 인도네시아 빈탄 섬의 글램핑 리조트 여행

싱가폴에서 페리로 한 시간 걸리면 도착하는 인도네시아령 섬, 빈탄을 회사 한국팀 직원들끼리 금~토요일 1박 2일로 Off site 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10시에 페리 터미널인 타나메라 (Tanah Merah) 에서 집결하여 11시 페리를 탔습니다. 나름 해외를 가는 것이니 꼭 여권을 챙겨주세요! 체크인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1시간 전에 터미널에 도착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듯합니다. 체크인 후에 술, 담배 등을 면세점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빈탄섬 리조트의 물가는 싱가폴과 대동소이하므로 양주 한 병쯤은 사가시는걸 추천 드려요~! 페리 안에서는 간단한 요기거리와 맥주 등 음료를 판매하는데, 크게 기대하지 마시길. 1시간쯤 지나니 바로 빈탄에 도착! 빈탄섬 Immigration 이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배에서 내리시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더 캐노피는 왠지 몰라도 Express line 으로 통과할 수 있게 돼 있더라구요. (선착장에서 더 캐노피 싸인을 들고 있는 직원의 도움을 받으세요!) 선착장 안에 맥주 파는 슈퍼가 있는데, 맥주좀 드시는 분은 꼭 한 박스 (Cartoon) 사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리조트에서 맥주 4천원 정도하는데, 여기서는 딱 반값 (계속 술 사라고 권유하는 심슨…) 입니다. 선착장에서 리조트까지는 버스로 5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리조트 도착과 동시에 나눠주는 웰컴 드링크, 너무 달고 맛 없는데 뭘 기대하겠습니까? 발리의 엄청 힙한 리조트에선 룸에서 체크인 해 줬는데 바텐더가 바로 앞에서 제조해주는 모히또 웰컴 드링크를 제외하면 매 번 실망…ㅎㅎ

체크인 수속이나 시간 뽀갤 때 자주 앉아 있던 리셉션

 

더 캐노피 리조트의 엑티비티 중 가장 신기한 웨이크보드 시설. 직원들은 정말 잘 타는데 처음 타 보는 사람은 1분을 못 버티고 잠수하는 걸로 봤을 때 심슨은 30초도 못 버틸 듯요.

텐트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무드가 없는 분들에겐 몽골 움막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글램핑에 빠질 수 없는 묘미는 BBQ겠죠? 숯을 바로 대령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인데, 저희는 12시에 도착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체크인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말을 듣고 리조트 프론트와의 연락책인 Whatsapp 번호를 받습니다. (여기는 글램핑이라 객실 안에도 인터폰이 없답니다. 프론트로 연락 하실 땐 Whatsapp 이 필요한 점 알아두세요)

 

이 리조트에는 총 2개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프론트 옆에 하나,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Seafood restaurant이 하나 더. 체크인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해산물 식당으로 버기를 타고 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음식 당 양을 많이 주기로 유명한데, 이 리조트는 정말 양이 적습니다. 6명이서 음료 포함 13만원어치쯤 시켰는데 아주 배부를 정도로는 안나오더라구요 ㅠ 맛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나 가성비, 기대치에 비해 무척 떨어지더라구요. 빈탄의 단점은 리조트 주변에 리조트 시설을 제외한 시설이 없다는 점. 그래서 리조트 음식 / 주류가 엄청 비싼듯합니다.

점심을 먹으니 체크인 시간이 되서 드디어 체크인! 요즘 가장 핫하다는 (무척 주관적임) 더 캐노피, 개인적으로 첫 글램핑인데 참 마음에 드네요 🙂

 

면세점에서 사온 술을 조금 마시다가 라군 수영장으로 나가봅니다. 야외 수영장이 한 500 미터는 되는데, 수심은 최대 3미터까지라고 하더라구요. 무척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할텐데, 정수된 바닷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더 캐노피에서는 ATV, 웨이크보드,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데요 저희는 간단하게 워터 슬라이드만 즐겼습니다. 인 당 2,000원도 안되는 돈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데요 슬라이드에서 물로 들어갈 때 튜브가 통통 튕기기 때문에 허리와 목이 아플 수 있습니다 ㅠ

 

 

대충 물 놀이를 끝낸 후 텐트 (?) 로 돌아와 개인정비를 마치고 글램핑의 하일라이트 야외 BBQ를 시작합니다. 저희는 6명이였는데, 대식가가 계셔서 8인분 시켰다가 절반 남겼네요. 그닥 맛있지는 않으나 모기가 없고 선선한 날씨에 즐거운 바베큐를 즐겼습니다.

다음날 아침 Selection 은 다양하지 않지만 음식 각각이 나쁘지 않은 수준의 조식을 먹고 시내 구경을 가려고 계획 중이였습니다. 리조트에서 택시를 예약 해 줬는데 30분이 지나도 오지 않아 그냥 캔슬하고 조식 먹던 식당에서 점심도 먹었습니다. 파스타와 피자를 시켰는데, 파스타 맛은 정말이지 쇼킹합니다…어쩜 이렇게 맛이 없을 수 있는지 참 크리에이티브하게 맛 없습니다. (이 글 보시고 파스타 안 시키신 분은 꼭 댓글로 감사의 메세지를 남겨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너무나 짧은 1박 2일의 일정을 뒤로하고 별 탈 없이 여행을 마쳤습니다.

더 캐노피 (The Canopi) 인도네시아 빈탄 리조트 평점

서비스: 4점 (전체적으로 친절하나 동남아답게 느린 서비스)

레스토랑: 2점 (가격은 싱가폴 수준인데, 맛은 평균 아래)

커뮤니케이션: 4점 (비 영어권 동남아 리조트 중 가장 영어 잘함)

위치: 5점 (터미널에서 버스로 5분거리)

수영장: 3점 (개인적으로 바닷물을 싫어함, 리조트 수영장에선 Swim up  bar 가 필수 인데, 여긴 없음. 넓긴한데 실용적이진 못함)

Web in Travel Singapore 2016 – 항공권, 호텔, 디지털 마케팅 그리고 유통채널

아시아 최고의 위상을 자랑하는 Travel tech 컨퍼런스인 Web in Travel Singapore 16 (이하 WIT) 의 2일차에 잠시 다녀왔다. AirAsiaX의 Head of Commercial 이신 Arik De 의 발표가 인상적이여서 그의 말들과 내 생각을 써 보는 포스트이다.

Web in Travel Singapore 2016 웹인트래블 싱가폴

디지털 마케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아직도 디지털마케팅만 알고 있는 나는 요즘 멘붕이다. 웹/앱 서비스의 성장은 대부분 Commercial, Engineering 그리고 마케팅 적어도 이 세 영역에서 하나의 Goal 을 바라보고 움직일 때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 영역을 적어도 커뮤니케이션 하고 이끌 수 있는 스킬을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스카이스캐너에서는 Distribution channel (유통 채널) 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비지니스에서는 (적어도 항공과 호텔 공급자; 아니 대부분의 Supply side 에 있는 비지니스) 유통 채널 전략이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이 뿐만 아니라 방금 언급한 두 공급자는 수요 예측, 가격 정책, Perishability (소멸성) 을 고려한 관리가 Growth engine 이 되는 것 같다. (관련 추천 글: 항공 산업의 수요 예측)

LCC가 등장할 수 있었던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디지털과 수요 예측의 발달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 자사 웹을 통해 판매하여 타 유통 채널에 나가는 비용을 절감하였고 (최근에는 이런 단순한 전략만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듯하지만) 정확한 수요 예측을 통해서 탑승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었다. 단거리 노선에 집중하여 Frequency 를 높임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더 많이 가져갈 수 있고 이를 통해 신뢰를 쌓아 이제는 Long haul (장거리 비행) 까지 나서고 있다. 에어아시아X 가 아시아를 장악하고 이제는 아시아와 유럽/호주를 잇는 루트까지 개발 중에 있다. 에어아시아가 똑똑하다고 느낀 점은 수 없이 많지만 오늘 또 “아하” 했던 순간은 린스타트업처럼 운영된다는 점이다. 단거리 비행 네트워크에서 쌓은 고객 데이터가 장거리 고객에게 맞지 않을 수 있다는 Hypothesis 를 세우고 가망 고객과 수 많은 대화를 했다. 그 결과 프리미엄 플랫베드, LCC 최초의 공항 라운지, 좀 더 나은 기내식 (프리미엄 나씨레막 등) 을 제공하고 Cabin crew 들도 현지에서 뽑는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LCC의 Re-imagine 이라는 말을 자주 썼는데, 지난 번 유럽 루트의 실패를 딛고 아시아의 타 LCC의 모범 사례를 더 많이 만들어주길.

Distribution channel 은 LCC 보다 호텔이나 호텔체인에 더욱 많이 적용 되는 것 같다. 시간이 흐를 수록 대부분의 호텔 예약은 오프라인에서 웹으로 그리고 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웹에서의 강자였던 Expedia.inc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트리바고 등등을 보유한 가장 큰 Online Travel Agency 중 하나) 와 Priceline.inc 가 호텔예약 수수료를 호텔에게 받으면서 거대 유통 채널로 성장하였다. 따박따박 수수료를 내던 호텔들은 최근 Owned media 를 강화하면서 로열티 프로그램이나 Best Price Guarantee (최저가 보상제도) 등을 통해 Direct booking 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채널들 마저도 소멸성이라는 가장 큰 Pain point 를 해결 해 주지 못했다.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PC 앞에서 확인하던 호텔 가격을 손 안의 스마트폰 앱으로 PC보다 더욱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해지자 Last minute booking 앱들이 등장하여 당일 예약 호텔을 저가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당일호텔이라는 카테고리가 가진 한계로 인해 이런 앱들도 수익 다각화를 고민하여 1~2달 이 후 호텔 뿐 아니라 펜션, 콘도 등 다양한 숙박 카테고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금까지 언급한 영역들은 대부분 수치화가 가능한 부분인데, 이러한 영역 외에도 아주 큰 축을 차지하는 브랜딩이라는 것이 있으니…단기간에 최대한의 수익을 내려면 하나라도 더 팔아야하지만 제고는 불 태우는 명품 브랜드도 있고, 마케팅 캠페인의 컨펌 여부는 Cool 하냐 안하냐로 갈리는 브랜드도 있고.

또 누군가는 50% 의 프로덕트는 자사 웹/앱이며 나머지 50%는 마케팅 채널이라고 한다. 이는 고객과의 접점 MoT Point of view 에서 아주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후자의 프로덕트의 구성 요소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이를 매개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여 Awareness에서 Trial 로 그리고 결국에는 Brand 로열티를 쌓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